분위기좋은 카페1 대전 소제동 수플레 맛집 카페 '볕' 1. 서론 우연찮게 들어간 카페, 이 곳은 슈니첼 바로 옆에 있다 이 말이야... 차에까지 타고 소제동에 또 카페 몇 군데 있던데~ 하면서 찾았더니 바로 앞이더라. 2. 본론 분위기는 별 다를 것 없이 낡은 고택을 인테리어 한 카페였다. 공기도 분위기도 죄다 차분한 상태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. 카페에 특별한 메뉴가 있는데 수플레였다. 플레인, 바나나, 과일들이 있는데 필자는 플레인을 택했다. 제일 저렴하기도 하고.... 제일 맛있을 것 같았다. 시간이 오~~~ 래 걸린다는 건 단점... 굽는데 시간이 걸리니 그럴 만도 하다;; 폭신하고 부드러운 수플레 위에 차가운 버터가 올라가 있는데, 칼로 나누어 수플레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. 입자가 큰 소금과 고운 설탕들이 올라가 있는데, 살짝 짭짤하고 달달.. 2019. 7. 1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