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서론
두근두근 비앤비 호텔에서 0.5박을 하고 예약되어있던 픽업 차량을 타고 호핑 하는 곳까지 갔다.
간단한 짐부터 캐리어 전부 다 맡아주시니 걱정 말고 사무실 안쪽에 넣어두면 되겠다.
우리 커플은 "플라워 트리" 호핑을 진행했는데, 잠수까지 진행했다.
여유가 있다면, 잠수는 꼭 해보시길 권 한다. 진짜 스노클링이랑 또 다른 재미다.
필자는 스노클링 장비가 집에 있어 스노클링을 종종 하곤 했고, 여담으로 수영을 배우진 않았지만, 생존까진 가능할 정도로 했었다.
여담으로 여자 친구는 수영을 못하는데 나보다 더 용감하게 잘하더라...;;;;
2. 본론
사진을 감상해보도록 하자.
약속 장소에 도착하면, 안전 교육과 돈을 지불한다. 사장님? 은 한국분이셔서 전부 한국어로 진행되니 걱정 노노 합시다.
바다가 얕아 작은 모터보트를 타고 큰 배까지 이동한다.
첫 번째 장소에서 호핑을 마치고 두 번째 장소에서 스노클링을 또 하게 되는데 진짜 물고기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.
필자는 바다에 떠다니는 비닐을 건져다가 계속 길 위로 올리니 필리핀 현지인이 엄지손을 치켜주더라 ㅎㅎ
내심 기분이 좋았다.
스노클링 하러 가는 길.
진짜 ㅋㅋㅋㅋ 뭐 없는데 진짜 개꿀맛 ㅋㅋㅋ 새우 직접 까주시는 것에 감동 ㅋㅋㅋㅋ 음료, 맥주, 먹거리는 그냥 있는 거 다 주신다.
포읍읍스윁 CF촬영지라고 그러는데 "아이 헤이트 재팬" 그러니까 "왜 싫어하냐고" 사장님이 한국사람 대부분은 일본을 싫어하니까 물어보지 말라고.... 그러곤 필리핀 직원분이 굉장히 미안해하시더라. 킹 시국이라 더 그랬다.
내가 미안했습니다. 조반..
바다에서 2차 스노클링 진행하셔도 되고, 섬에서 푹 쉬셔도 되고, 사진 다시 보니 진짜 또 하고 싶습니다. ㅎㅎ
차가 어마어마하게 막힌다. 호핑에서 목적지까지 다 내려주는데 우리는 아얄라 몰에서 쇼핑하기 위해 호핑 끝나고 바로 왔다.
제대로 샤워도 못해서 엄청 찝찝한 상태로 쇼핑을 해야만 했다. 바로 칸다야리조트로 향 해야 했기 때문 ㅋㅋㅋㅋ
내부는 사진이 없네요. 그냥 엄청 큰 쇼핑몰입니다. 문화, 쇼핑, 먹거리 전부다 이 곳에 있다.
건물 안에서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.
쇼핑을 1시간 정도 안되게 신속하게 끝내고 칸다야 리조트로 향하는 픽업차량을 기다렸고, 짐들을 가지고 탔다.
그리고 3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했다.
도착하자마자 졸다 깨 가지고 정신없이 못하는 영어 모든 걸 다 섞어가며 체크인을 했다.
차라리 글을 보여줬으면, 이해라도 했을 텐데 말로 하셔 가지고 ㅋㅋㅋ...
체크인할 때 15,000페소 를 내야 한다. 그리고 리조트에서 결제한 모든 것들을 이 금액에서 깐다.
모자란 금액은 체크아웃 시 더 결제를 해야 하고. 그러니 식당이나 마사지를 받을 때, 돈 계산 잘하셔야 합니다.
첫날밤 10시 쫌 넘어서 도착해서 식당 열었냐고 물어보니, 곧 마감인데 지금 룸 서비스하면 시켜주겠다 해서, 페퍼로니 피자랑 샐러드를 시켜서 야식으로 먹고 잤다.
가격은 뭐... 룸서비스 치고는 저렴했던 것 같다.
3. 결론
그리고 쭉 리조트입니다. 사진 폭탄 나갑니다.
https://cafe.naver.com/asdwww/8433
두군두군+호핑(입국팩&출국팩) 입니다 ^^
플라워트리 투어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투어 이외에 호핑 & 다이빙, 스파, 선물샵, 풀빌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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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다야 리조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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