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로운 회사에 취업을 했습니다. 그래서...

잡담으로다가, 이게 망한 블로그인지... 다음 글들은 올라오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글 남깁니다.

이전 직장은 기능성 게임들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콘텐츠 회사였습니다. 지금은 반도체 회사로 넘어갔습니다.

 

워낙 제가 살고 있는 지방에 게임 회사가 잘 없기도 하고... 지방에서 프로그래머로 먹고살려면, 이 방법뿐이겠다 싶었습니다. 그리고 저 혼자 유니티나 언리얼을 공부하고 게임을 출시해보는 데에는 큰 문제없을 듯하여 내린 결정이기도 합니다.

 

요 근래에는 유니티 C# 개발이 주력이었고, C++이나 C 같은 언어들로 콘솔 기반으로 개발을 종종 하였습니다.

아~ 다이렉트 11은 학원 수료 후엔 HLSL을 다뤄 본 적은 없지만, 유니티 쉐이더 정도는 다뤘습니다.

 

이젠 이직하면서 MFC기반에 C++가 주력이 되겠군요.

무척 오랜만에 MFC를 다루려니 만만치가 않습니다. 해서 아마도 종종 MFC글이 올라갈지도 모르겠습니다.

 

아 물론, 유니티 공부나 게임 관련 공부는 계속할 예정이고, 유니티로 작업해둔 프로젝트만 4~5개 되는데, 정리할 시간도 따로 설명을 붙일 공부 할 시간이 부족하여...(새로운 곳에 있는 프로젝트 분석과 MFC를 다시 공부해야 해서...)

아무쪼록 여러 방면으로 질 좋은 정보 남기도록 하겠습니다.